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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유미의 세포들 1화~6화 줄거리 요약!(스포있음)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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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최애 웹툰인 유미의 세포들이 드라마로 나왔지 모에요?

유미의 세포들 공식 홈페이지


채널 : Tving
편성 : tvN
시간 : 금,토 밤 10시50분

※스포주의※

제가 좋아하는 김고은님이 유미라닝+_+ (주책세포)


드라마와 애니메이션의 만남이
어떤 느낌일지 감이 안와서 아리송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그게 이 드라마의 엄청난 매력포인트가 되었다

한 회에 여러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전개도 빠르게 느껴짐! 좋아좋아>ㅡ<

유미의 세포들 공식 홈페이지

우리의 유미는 회사 후배인 우기를 좋아했지만 우기의 비밀을 듣게되고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게된다.
슬프지만 우기를 떠나보내고

우기의 소개로 구웅을 만나게 된다

첫 소개팅날 차마시고 밥먹고, 개구리 축제까지 가게 된 유미랑 웅이

진짜 웹툰 찢고 나옴
잘 어울리는 개구리 한 ㅆ..ㅏㅇ🐸

드라마에서 웅이가 너무 순수하게 나오는거 같아서
웹툰에서보다 좀 더 호감이 간다


웅이는 유미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유미 퇴근 후 만날 약속을 잡던 중 유미와 연락이 끊겨
유미의 회사로 찾아간 구웅

몸이 좋지 않던 유미는 조퇴 중이었고 웅이를 만나게 된다.
컨디션 이상으로 쓰러진 유미..
웅이는 공주님 안기를 시전하며 병원으로 달려간다

옷이 젖은 유미가 입을 수 있도록
개구리가 그려진 원피스를 준비한다

왠지 설레고 기분 좋은 유미

그 일을 계기로 유미는 웅이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

유미의 마음의 문 비밀번호는 굉장히 길어 쉽게 열리지 않는데,
귀여우면 통과할 수 있다는 포인트를 잘 살려

개구리 탈을 쓴 웅이의 사랑세포가 유미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는거로 표현한게 너무 귀엽고 신선하다


디테일이 사롸이쒀
로맨틱 개구리 베이베


웅이와의 첫데이트 하는 날
유미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은 패션세포의 기도로
지름신이 나타나고
패션세포와 지름신이 합창하며 유미의 소비 욕구를 깨움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귀여워서 여러번 돌려봤다
노래도 중독성 있고


파파파자로 끝나는 말은~
양파 대파 쪽파 실파 나 이거 사고파~~~~♪



둘이 썸탄데여ㅎㅎㅎ

웅이와 만나기 10초 전.... 새로 산 옷에 커피를 흘려벌임
세탁할겸 웅이의 집에 가게된 유미 +_+

남녀가 한 집에 있으면 큰일 난다구여

손이 닿는 순간 찌릿찌릿 팡팡
둘 다 사랑스럽다 ♡

응큼이와 응큼사우루스 등장으로 나도 함께 흥분의 도가니탕

아! 그리고 다른 세포들은 전문 성우가 목소리를 담당하는데
응큼이는 개그우먼 안영미님의 목소리라고 한다

-
웅이와 유미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데이트 하던 중 급하게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 유미는 웅이의 집으로 가게된다

흐흐 또 집에가 +_+



웅이는 유미에게 음료를 권한다

유자차를 마시던 유미는
음~맛있다~ 직접 만든건가? 하는 의문이 생기고

출출이는 유자차를 분석하기 시작한다

저건 직접 만든게 분명해!
혹시 저거 새이가 만든건 아닐까.....

유자차와 함께 유미의 마음은 복잡복잡

신경쓰지 않는 듯 했지만 세포마을엔 유자가 떠있다
(귀여움)

의심을 떨치지 못하고
새이의 SNS를 염탐하던 중 새이가 유자청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
유미의 생일

받으면 화나는 선물을 선물한 웅이... 그거슨 보조베터리 .... 하..하... ^^

벗뜨!! 그것은 페이크
진짜 선물은 목걸이 블링블링 목걸이

유미 실망했다가 금방 또 좋아하는거 너무 귀엽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 사무실에 가야하는 웅이를 따라
처음으로 웅이의 사무실에 가게 된 유미

새이를 만날 것을 대비해 이런 저런 시나리오를 써둔다 !!

시나리오에 없던 상황에 새이를 마주치게 되고
당황한 유미는 새이에게 주도권을 빼앗긴다

게다가 선물 받은 목걸이도 새이와 웅이가 함께 골랐다는 걸 알게되고.. (깊은 빡침)


아무것도 모르는 웅이는 새이와 신나게(?) 아니 그냥 일을 하고... 유미는 집에 간다

웅이는 유미에게 왜 갔냐고 물었지만
속상한 유미는 웅이에게 화를 낸다


목걸이를 꼭 새이랑 같이 골라야만 했어?
유자청 새이가 줬다고는 왜 말 못하는데?!

그래도 둘의 사랑이 더 컸는지 시련과 함께 행복을 맞이하며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처음 떠나는 둘만의 여행에 세포들도 유미도 셀레고 신남

오션뷰, 더블 배드를 예약하라고 해서 하긴 했는데..
통유리 욕실인 걸 말하지 못한 유미는 당황하고
웅이는 따지러 가고..

창피하고 민망함에 유미는 웅이의 자존심을 건드리고
삐져버린 웅이

첫 여행에 싸우고 집으로 돌아갈 위기도 사랑으로 이겨벌임

통유리 욕실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떠하리
뜨거운 여행으로 마무으리


본격적으로 시작된 유미와 웅의 러브스토리와
새이와의 삼각관계도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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