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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11화-12화 줄거리 요약!(스포있음)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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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는 집에 없으면서 유미에게 집에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웅이의 집에 들른 유미에게 거짓말을 들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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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의 수련세포는 항상 수련을 한다 

그 수련은... "왜 그래~"

 

같은 시간 웅이의 스튜디오로 간 유미 

웅이에게 서운한 마음에 화를 낸다. 

그 때! 웅이가 유미에게 던지는 한마디!!

"유미야... 왜 그래...?" 

웅이의 자초지종을 알게된 유미는 그냥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웅아 우리집으로 가자" 

(It's alright 우리 집으로 가자 (우리 집으로))

그렇게 유미와 웅이의 동거가 시작된다

두근두근

아침 출근 준비로 바쁜 유미의 아침을 챙기는 웅이 

웅이 AI 같지만 이런거 보면 은근 다정하단말야 ♡

유미를 위한 달걀후라이 

모양도 너무 이쁘다 ... 정말 달걀후라이 두개 소박한 아침인데 왜 소박해 보이지 않지?

 

유미는 웅이와 같이 살게 되면서 새삼 웅이에 대해 깨닫는 것들이 많다 

웅이는 유미와 다르다

웅이는 청소하고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를들면 찬장의 그릇들, 컵들, 조리 기구 등을 크기별로 모양별로 정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책장도 기준을 세워 정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유미의 집안일 세포는 거의 일하지 않는다 

 

헤헤 ^^ 그거 내일 하려고 했는데~ 

괜찮아~괜찮아~ ⌒_⌒

 

장을 볼 때도 웅이는 유미와 다르다 

AI 같은 계산 능력으로 어떤 제품을 사는것이 더 이득일지를

계산하여 물건을 구입한다 

아주 살림꾼 웅이다 

잘하고 이쒀!!!

계산을 해야하는데 유미는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가고

유미가 결제하려고 했는데 웅이는 거절한다 

계산대에 선 웅이...

결제가 안될까봐 조마조마하다 

잔액이 부족해... 겨우 카드로 결제하는 웅이... (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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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가온 웅이의 생일날! 

유미는 웅이에게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해주려고 

오전부터 거짓말을 하며 웅이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다 

직접 미역국도 끓이고, 잡채도 하고, 

케이크까지 직접 만든 유미! 

(정말 우리 유미는 못하는게 뭔지... ♡)

웅이가 들어올 시간이 되자 벽장에 숨어서 기다리는 유미 

어..? 근데 들어오자마자 다시 나가는 웅이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채고 나가보니 웅이는 유미의 선물을 두고 다시 나갔다 

 

"이게.. 뭐지?"
"웅아? 이게 뭐야? 너 어디가?" 

유미가 마케팅부로 첫출근 하는 것을 기념해 선물을 산 웅이

웅이의 마음이 너무 고마운 유미...

유미는 감동을 받고, 지금 이순간이 너무 좋다 

"웅아.. 우리.. 결혼할까?" 

웅이는 당황한 나머지 대답할 타이밍을 놓치고.. 

유미는 서운한 마음도 들지만 애써 괜찮은 척 해본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야하는 웅이를 배웅하고 

혼자 카페에 간 유미 

유미는 그 곳에서 뜻밖의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사람은 바로 유바비 대리의 여자친구다! 

헤어지자는 말을 하려는거 같은데.. 

유미의 마음은 복잡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

아무것도 모르는 바비는 웃으며 카페로 들어오고 

여자친구에게 까이..ㄴ... 아니 이별을 통보 받는다 

우연치 않게 보지 말아야 할 장면을 목격하게 된 유미... 마음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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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부서로 첫 출근한 유미!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출근해서 

웅이에게 선물 받은 키보드도 자리에 셋팅한다! 

https://dam2land.tistory.com/18

 

[정보공유]유미의 세포들 김유미 키보드 어디 제품이지? (파인데이 레트로 기계식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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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날 퇴근시간 

우연히 유미는 우기와 루비 그리고 바비 그리고 웅이와 어색한 술자리를 가지게 된다 

이 곳에서 와인을 잔뜩 먹고 취해 버린 웅이 

취하지 않으려 애썼지만 결국 취해 인사불성이 된 웅이는 유미를 책임지기는 커녕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기도 쉽지 않다 

그리고 추워하는 유미를 본 바비... 

안돼ㅐㅐㅐ 웅이가 보고 있잖아 ! 

웅아!! 정신차려 뭐하는거야@.@ 

취한 웅이를 대신해서 였는지 아니면 바비의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한 것인지 

유미에게 겉옷을 벗어주는 바비 

 

그 밤에는 많은 일이 일어났고 무사히 집에는 도착한 유미와 웅이 

다음 날, 

회사에서는 바비 대리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일지에 대한 추측이 한창이다 

바비가 좋아하는 사람은 이름에 알파벳 U가 들어간다고 한다 

유미는 RUBY의 U가 아닐까 생각한다 

 

같은 시간 바비는 다른 직원에게 확실히 알파벳 B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바비가 좋아하는 사람 Hoxy.. YUMI?

같은 동네에 사는 바비와 유미는 퇴근 후 같이 버스를 타고 내렸다

장보러 나왔다가 두 사람을 마주한 웅이

바비를 보는데 왠지 모르게 자신이 작아지고 초라하게 느껴지는 웅이 

자신의 처지가 자존심이 상한 듯하다 

우리 유미는 그런거 하나도 신경 안쓰는데!! 

구웅 바보!! 멍청이!!! 

 

그리고 집에 걸어가는 길.. 웅이는 유미에게 집에서 나가겠다고 말한다

속상한 유미는 혹시 자기가 결혼 얘기를 꺼내서 그런지 묻는 말에 

웅이는 대답하지 않는다 

 

아아아 답답해 아니 구웅 고구마!! 왜 그게 아니라고 말을 못하니!!

(내 안에 감성이가 요동친다) 

그렇게 대답 없이 집으로 혼자 털레털레 걸어가는 웅이... 

아니 그래서 어떻게 되는건데!!! 

구웅 진짜 바보 아니냐구웅 ㅜㅜㅜ 

 

이제 2화만 남아있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 1의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합니다

 

 

 

https://dam2land.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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