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에 다녀왔어요
조금(?) 많이... 뒷북이긴 하지만 유미의 세포들 드라마 방송이 한창이라 다녀온 티를 좀 내보려구요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 그라운드시소 서촌
전시장 외관에도 세포들이 둥둥 날아다녀요
처음 들어설때부터 설레고 좋더라구요
이유는 없어! 그냥 좋아!!! >ㅡ<
귀여운 세포들이 저를 맞아줬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단 한명, '김유미' 뿐이에요
벽에 낚서가 있는 줄 몰랐네요 유미 얼굴에 너무 집중했나봐요
제 남자친구가 자기 웅이 닮지 않았냐고 하더라구요? 하하ㅏ
웅이를 롤모델로 생각하는거 같은.. 너낌적인 너낌.............. (수염은 안된다.. ^^ )
웅이보다 훨씬 낫죠 ♡
유미 MBTI가 ISFP인가?
나랑 똑같네 +_+ 나도 ISFP!!!!!!!!!!!!!!!!!!!!!
유미는 무조건 무죄!! 외치는 판사세포가 난 좋더라♡
개구리 축제에 간 유미랑 웅이처럼 사진도 찍어봐쒀욤 귀엽당
개구리 머리띠 개굴개굴
세포 묘지에 수학세포가 잠들어있어요
정말 유미랑 저는 닮은 구석이 많네요 ㅎ.ㅎ
수학 싫다구 ㅜㅜ
특별전에는 그냥 감상하는 전시가 아닌 뭔가 재미있는 요소들도 많았는데요
개구리축제 포토존도 그렇고, 세포시상식과 유미고사도 있구요
나의 프라임 세포 찾기 등도 체험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게임을 시작해볼까.....
설문시작 ♥ 고우고우
무슨 질문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제 프라임 세포는 뭔지 맞춰보실래요? (강요)
돌아간다 돌아간다~~~~
맞아요 제 프라임 세포는 사랑세포였어요
유미랑 저는 뭔가 통하는게 있나봐요 ^^ 헿
※번외※
제 남자친구의 프라임 세포는요 ...
응큼 하하하
나는 어떠한 상황에도 평정심을 잃지 않는다
나는 관대하다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저 맷돌도 직접 돌려볼 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좀 빡빡해요 너무 잘 돌아가면 재미없으니까요
전시를 다 보고 다시 1층으로 내려오면 마지막으로 Shop에도 들러 굿즈를 구입할 수도 있답니다
저는 엽서와 뽑기로 세포 배지를 뽑았어요
유미의 세포들 전시 한번 더 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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